electron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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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키 놓고 기숙사 못들어가서 룸메한테 이메일 쓰기

electron65$ 2022. 8. 23. 14:23

이날은 Target을 갔다온 날이다. 장보는 날이라면 항상 정신이 없다. 그래서 갔다온 날 물건 놓고 7 eleven에서 친구랑 물사러 바로 나갔는다. 아뿔사, 하필 그때 들어 올때 키를 빼고 지갑만 들고 왔다. 기숙사를 들어갈 방법이 없다. 다행이 친구도 카드가 없는 상태라 방문 여는 방법을 알아냈다. 근데 정문은 못들어 간다. 그래서 잠시 다른 친구의 집을 들려서 앉아 있는 동안 이메일을 룸메 한테 보냈다. 근데 이 친구 성격상 절대 볼 사람이 아니였다. 그래서 적당히 친구 기숙사에서 놀다가 밥먹으로 갔다왔다.  친구가 입구만 문 열어주고 올라가서 문을 열고 보니 룸메가 앉아 있었다. 그래서 그날 있었던 일을 설명했다. 그날 안전상의 이유로 번호를 교환 했다.

 

Figure 1. Key card to my d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