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물건이나 외식을 할려면 돈을 사용해야합니다. 물론 현금을 이용해서 결제를 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얼마 만큼 현금을 사용할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금 다발을 들고 다닐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한국에서 만든 카드를 사용 하면 될까요? 한국에서 만들어간 신용카드는 수수료가 나갑니다. 그래서 현지에서 오랫 동안 생활을 해야한다면 카드를 하나 발급 받아야 합니다. 은행에서 가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일은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1. Debitcard 만들기
2. Checkings Account 만들기
3. Savings Account 만들기
4. 신용카드 만들기 (흔하지 않음)
Debitcard는 우리나라의 체크카드와 같습니다. 이는 채워진 금액만큼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Checkings Account를 개설해서 돈을 넣어 놓고 돈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Savings Account는 일상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돈은 아닙니다. 말그대로 Saving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돈을 넣어 놓는다면 이자가 붙습니다. 하지만 묶인 돈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돈을 Savings Account에서 Checkings Account로 옮겨야 합니다. 신용카드는 발급을 받을 수 있지만, 흔하지 않습니다. 이는 미국이 신용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본인을 증빙해야 합니다. Social Security Number (SSN)과 같은 번호를 부여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번호는 쉽게 발급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절차 없이 발급 받을 수 있는 은행을 알아봐야 합니다. 신용카드 뿐만아니라, 무엇이든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은행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다릅니다. 따라서 전화를 직접하여 문의 하는게 가장 빠릅니다.저는 Citi은행에서 요구한 문서를 나열 해보겠습니다.
1. 여권
2. 거주지 증명서
3. 개인정보 (전화번호, 부모님 영문 성함 등등)
직접 은행에가서 상담을 받으면 금방 계좌를 개설 할 수 있습니다. Citi 은행은 당일에 임시 카드를 발급해 주며, 만약 안되면 다음날 카드가 도착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계좌마다 등급이 있음으로 가서 상담을 받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계좌를 등록하면 됩니다.
만약 위와 같이 카드를 발급 받았다면, 카드 pin번호를 등록해야합니다. 이는 은행에 다시 들려서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이때 주의 사항으로 본인을 증명 할 수 있는 여권을 챙겨가셔야 합니다. 여권은 꼭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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